반응형 야경여행1 2019년 5월 가오슝 (Kaohsiung City)[5] 다음날 가오슝을 떠나기 때문에 야경을 구경하고 기념품을 사기로 했다. 더운 날씨에 이미 지칠 대로 지쳤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아웃렛에 가서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아웃렛 밖으로 나와서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다. 아웃렛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들어간 찰리 브라운 카페. 친구랑 앉아서 좀 쉬다가 가려고 한 식당의 브레이크 시간이 끝날 때쯤 카페를 나서서 밥을 먹으러 갔다. 간단한 게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온 춘수 당. 직원분의 안내를 받고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고 계산하고 왔다. 우육면과 쿵후면, 딤섬과 음료를 주문했다. 식당 자체가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다. 프랜차이즈답게 음식에 향이 강하지 않고 적당히 안정적인 맛이었다. 우육면은 국물이 담백하고 맑은 편이었고 쿵후.. 2022. 1.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