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1 서울 신사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여기 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 유명해서 친구랑 가려고 할 때마다 휴일이거나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이번엔 개점시간에 맞춰갔다. 이런 열정으로 임했으면 뭘 해도 성공했겠지만 이런 열정은 식당이나 카페 갈 때만 생긴다. 개점 시간 맞춰서 갔는데도 이미 앉아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보다 먼저 온 사람들의 부지런함에 감동을 받았다.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내부는 미국의 기사식당 같은 느낌이 난다. 조그만한 밀크쉐이크 가게같은 귀여운 느낌(미국 가본적 없음) 내부가 넓진 않아서 자리가 금방 찼고 바에 앉아서 식사하는 손님들도 있었다. 제로콜라를 시키고 기다리는데 컵이 너무 귀엽다. 그리고 같이 준 커트러리 포장지가 귀엽지만 내가 먹는 방식에 왈가왈부하면 줘팰거다(주먹흔들). 나는 사실 먹보인척하는 조빱이라 .. 2021.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