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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Encanto) : 마법의 세계 콜롬비아의 산 속 마을에서 살던 마리아(할머니)는 마을의 청년을 만나 결혼한다. 부부는 세 명의 아이를 낳아 마드리갈 패밀리를 이루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침입자들이 나타나 마을사람들을 해치고 집에 불을 지른다. 마드리갈 패밀리와 마을 주민들은 그들을 피해 도망가는데 그 과정에서 마리아는 남편을 잃는다. 마리아가 남편을 잃고 침입자에게 공격을 받으려는 찰나에 절망하는 마리아 앞에 어디선가 촛불이 나타나고 마법의 힘이 침입자들을 가로막는다. 촛불은 마리아에게 마법의 능력을 주고 마리아와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마법의 집을 만들어준다. 마법의 집을 중심으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새로운 터전을 만든다. 시간이 흐르고 마리아는 할머니가 되어 여러 명의 손주들을 보게된다. 주인공 미라벨을 제.. 2021. 12. 30.
서울 가로수길 에뚜왈(Ettuwal) 마들렌에 진심인 나에게 마들렌에 진심인 친구가 소개시켜준 곳. 자기가 먹어본 마들렌 중 가장 맛있다기에 기대하지 않고 갔다. 너무 기대하면 실망하기 마련이니까 맛있게 먹기위해 기대를 최대한 억누르고 방문했다. 하지만 에뚜왈은 나의 이런 걱정을 지구 밖까지 날려버렸다.🥳🥳 http://naver.me/x8f9iq28 네이버 지도 에뚜왈 map.naver.com 친구가 늦게 가면 품절이여서 못산다고 해서 들떠서 빨리 갔더니 영업시간 전이였다. ㅎㅎㅎㅎㅎ 영업시간이 12:30 부터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에뚜왈 앞에서 서성서성이다 영업시간에 맞춰들어갔다. 외관부터 눈에 띈다.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에 나무 문. 프랑스어로 에뚜왈(별)이라고 쓰여진 간판도 너무 멋스럽다. 가로수길 에뚜왈은 포장 전문 매장이라 매장에.. 2021. 12. 29.
네슬레 핫초코(Nestle hot choco) 마트에서 장보다가 포장에 그려진 초코컵에 마음이 뺏겨 구매한 네슬레 핫초코. 핫쵸코라고 쓰여있는게 뭔가 환상적인 핫초코일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있다. 저 초코컵을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하면 이거 열박스 살 자신이 있다. 듣고있니 네슬레??만들어주라!!!🔉🔊🔉🔊📢🔊🔉🔊🔉 집에와서 물에 탔는데 왠지 마시멜로우를 올리고싶다. 저번에 먹은 스위스미스 핫초코의 마시멜로우 양에게 실망했기에 마시멜로우 한 개를 다 잘라서 뿌려본다. 생각보다 비루한 모습에 실망.....🙄그치만 맛은 있다. 개인적으로 스위스미스 핫초코보다 좋았다. 더 핫초코스러운 맛이다. 스위스미스는 짭잘한 맛이 났는데 이건 초코!같은 맛이다. 나는 설탕 단 맛을 싫어해서 설탕으로 단 맛을 내는 핫초코를 매우 싫어하는데 네슬.. 2021. 12. 28.
이디아 2022년 다이어리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온 이디아 2022년 다이어리.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디아에서 알바를 하는 동생이 받아왔다고 줬다. 아이패드를 산 이후부터 종이 다이어리를 쓰지않았는데 원래는 종이 다이어리를 쓰는걸 좋아했었다. 그래서 올해는 종이에 쓰기로 결정~ 이렇게 파우치에 들어있었다. 이번 테마는 친환경 다이어리인듯 여기저기에 에코라고 쓰여있다. 파우치에 들어있는 다이어리,스티커,엽서,볼펜 스티커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든다. 귀엽다. 왼쪽의 두 개는 엽서와 스티커가 같이 들어있다. 가격을 알지 못하니 가성비를 따질 순 없지만 꽤나 알찬구성인듯.퀄리티가 좋다. 볼펜에 써있는 문구. 어떻게 만든거지 대체 진짜 현대사회 기술 엄청나다. 혹시나 밀가루나 곡물냄새가날까 싶어서 킁킁대봤지만 아무런 냄새도 나지않았다. 신기하구..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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