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 서울 CEEK brunch&bistro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런치 겸 비스트로이다. 동대문 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갈 수있다. 시크라고 불러야하는지 치크라고 불러야하는지 모르겠다. 코로나가 심해지기전 친구랑 같이 브런치 먹으러 갔었다. 굉장히 오래전에 방문했었고 이곳은 계절이나 때때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것같으니 가기전에 메뉴를 찾아보고 가는걸 추천한다.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이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식당구역 오른쪽은 카페이다. 디엠으로 예약을 했기때문에 식당 카운터에가서 말하고 자리에 앉았다. 브런치는 에그베네딕트가 진리라며 에그베네딕트와 크루아상 뭐시기를 시켰는데 지금은 메뉴판에서 사라진거같다. 개인적으로 에그베네딕트보다 크루아상이 더 내스타일이였다. 저 꽈리고추같은게 매워서 느끼할 때마다 한 입씩 먹으면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할 수.. 2021. 12. 20. 스위스미스 핫 코코아 [Swiss miss hot cocoa mix] 편의점갔다가 발견한 스위스미스. 고등학생때 기숙사 생활을 했었는데 그때 통을 쌓아두고 공부할 때 마다 타 마셨다. 그때는 한 컵씩 나오는 제품이 없었다. 기숙사에서 숟가락을 들고다니며 애들에게 핫초코 먹을래?하며 나눠주고 다녔다. 원래 나눠먹어야 맛있는 법이니까. 라떼는 마쉬멜로우 들어간 핫 초코 가루가 없어서 나름 희귀했는데 세상 좋아졌구먼 껄껄🥸 뜯고 컵에 쏟는데 뭐야??😦 누가 내 마쉬멜로우 훔쳤냐. 제품명에 당당히 마쉬멜로우가 있다고 어필할거면 최소 8개는 넣어줘야지. 너무하네 흑흑 내놔라 마쉬멜로우. 통에 들어있던건 마쉬멜로우 많았던거 같은데. 흔적만 남은 마쉬멜로우🙉 다 끝나버렸다... 난 시작도 안해봤는데 (bgm. 동방신기 왜) 그리고 함께 사라진 초점.... 마쉬멜로우와 함께 멀리 가버림.. 2021. 12. 18. G25 세인트 미쉘 미니 마들렌 St Michel mini madeleines 마들렌을 정말 좋아하는데 맛있는 마들렌 가게는 우리집에서 너무 멀고 만들기엔 내가 너무 게으르다. 그 와중에 g25에서 파는 마들렌이 눈에 들어왔다. 맛없으면 어쩌지 싶었지만 made in 프랑스 믿고 먹는다. 음식갖고 장난치지 않을거라고 믿는다 프랑스. 2900원에 꽤 많은 양이 들어있었다. 모양은 그럴듯 하다. 배도 뽈록하게 부풀어있다. 모양은 마들렌보단 휘낭시에에 가깝지만 마들렌이라고 팔고있으니 우선은 마들렌이다. ㅇㅅㅇ?? 마들렌은 아님. 아무튼 아님. 마들렌의 미세한 레몬향은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뭔지 모를 향이난다. 아몬드 향이 미세하게 나는거 같아서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 썼나? 하고 성분표를 봤다. 섬세한 아몬드 향이라고 써 있었다. 그리고 바닐라 향이 첨가되었다고 하는데 바닐라향은 아주아.. 2021. 12. 13. 이전 1 ··· 10 11 12 13 다음 반응형